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일 연속 하락했다.
에너지 소재 기업 서남이 수요예측 결과를 금일 공시했다.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3100원, 공모금액은 108억5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10일~11일 양일간 한국투자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1만1000원(2.33%)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보합으로 마감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호가 2만원(2.56%)으로 올랐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1500원(-2.13%)으로 떨어졌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1625원(3.17%)으로 상승했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호가 5400원(2.86%)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1만2150원(2.10%)으로 2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보합이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호가 6700원(-0.74%)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세를 보였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6900원(-0.59%)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