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대에 공급할 예정인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짜리 아파트 316가구와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되고,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 평면과 거의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
단지가 위치한 본리동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 동성로(반월당역)와 수성구 일대로 이동할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IC와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덕인초교·새본리중·상당중·대구제일여상고·대구공대 등이 있다. 영남고·경원고·대건고등학교도 통학할 수 있다.
KTX·SRT·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2021년)‘ 개발사업도 호재로 꼽힌다. 향후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하면 서대구역은 6개의 광역철도망이 연결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일대에서 다음 달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