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3일 KTH는 전 거래일 대비 23.94%(1520원) 오른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TH는 지난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성장한 3223억 원, 영업이익은 92.8% 늘어난 1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회사 측은 “채널 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확보를 기반으로 상품 판매 실적 상승이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졌다”며 “K쇼핑은 향후 모바일 V커머스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에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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