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 남자친구와 MBC 새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 (출처=최송현SNS)
배우 최송현이 남자친구와 예능에 출연한다.
13일 최송현이 남자친구와 함께 MBC 새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미 첫 녹화를 마친 상황이다.
최송현은 지난해 8월 3살 연상의 다이빙 강사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취미를 통해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송현이 출연하는 MBC 새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이 출연해 리얼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송현과 남자친구를 비롯해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이원일 셰프와 MBC ‘전지적 참견시점’의 김유진 PD,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MBC에서 첫 방송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