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앙국수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전주 비빔국수의 달인이 4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빔국수 맛의 특별한 비밀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1984년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진주 중앙시장에서 4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빔국수의 달인 정경희(63·경력 41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전주 비빔국수의 달인이 만든 비빔국수는 진주 제일이라고 손꼽힌단다. 먹기도 전에 침 고이게 하는 빨간 양념장 위에 향긋한 나물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가 이미 비주얼만으로도 예사롭지 않다.
'생활의 달인' 전주 비빔국수의 달인이 만든 비빔국수를 먹으면 이제 다른 비빔국수에는 눈길도 가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안 먹은 적은 있어도 한 그릇만 먹은 적은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생활의 달인' 전주 비빔국수의 달인의 40년 역사의 양념장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공개될 예정이다.
중앙시장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전주 비빔국수의 달인의 특별한 양념장 맛의 비법은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