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발리인망원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인도네시아 요리의 달인이 발리식 볶음밥 나시고랭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섬 발리가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휴양지로 자리 잡으면서 발리 전통 음식도 덩달아 한국에서 사랑을 받자, 인기를 끌고 있는 발리식 볶음밥 나시고랭의 달인 서수경(41·경력 5년)·김재원(35·경력 3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인도네시아 요리의 달인은 서핑을 하기 위해 찾았던 발리에서 우연히 현지인들과 자주 만나게 되면 발리 요리를 배웠다고 한다.
요리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이들은 지금도 1년에 서너 번 직접 발리를 찾아 요리 공부를 하고 있다.
'생활의 달인' 인도네시아 요리의 달인표 나시고랭의 비법은 바로 밥을 볶을 때 들어가는 ‘삼 발 소스’에 있다. 토마토에 칠리 고추와 생강 등 각종 향신료를 넣고 만든 달인표 삼 발 소스는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우리에게도 친숙한 맛을 낸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리며 정통 발리식 나시고랭을 만드는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