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
김빈우 전용진이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에게 꿀팁을 전했다.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다수의 반려견을 돌보고 있는 시댁을 찾았다.
김빈우 시모이자 전용진의 어머니는 주택 옥상에 열 마리가 넘어가는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이날 방송에서 공개했다.
김빈우 시모는 반려견들을 위해 ‘1견1닭’을 선보였다. 개 한 마리당 닭 한 마리를 배식한 것.
익힌 닭은 날카로운 뼈 때문에 개들에게 위험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빈우는 “덜 익힌 닭은 오히려 개들에게 좋다”고 답했다. 계란으로 치면 반숙 정도의 상태로 닭을 익혀서 주게 되면 닭 뼈가 말랑말랑해져 개들의 치석제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게 그의 설명.
김빈우 시모는 닭 뿐 아니라 브로콜리와 같은 특별식을 반려견들에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