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된 가운데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을 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LS그룹은 LS타워에 입주한 LS·LS니꼬동제련 등 계열사 임직원에게 26일까지 재택근무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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