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수) 오전 이마트 용산점 골프용품 매장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골프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신상품 클럽 제안’을 테마로 전국 이마트 38개점에서 골프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따뜻한 겨울로 골프용품 매출이 크게 늘자 골프대전행사를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캘러웨이 매버릭 시리즈 드라이버를 65만 원에, 미즈노 MIX-70/S-10 아이언 세트는 각 145만ㆍ142만 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20년 신상품 스포티 캐디백을 33만 원, 보스턴백을 18만 원에 기획했다. 자주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인스릭슨 마라톤 골프볼(24입)을 1만9800원, HJ 합피 골프장갑(2매입)은 6500원 초저가에 준비했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