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6시 내고향' )
숙행이 연화도에 하숙 중인 전영록을 찾았다.
전영록은 연화도에서 6시 내고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숙 중이다. 26일 방송에서 숙행은 전영록이 히트곡을 준다는 제안에 섬마을 연화도를 찾아오게 됐다며 배타고 힘들게 건너왔음을 강조했다.
숙행과 전영록은 고양시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연을 맺었다. 숙행의 무대에 전영록이 우정 출연한 것. 당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이날 프로그램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전영록은 연화도 명소로 출렁다리를 추천했다. 30m 높이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에 숙행은 “신곡은 언제 주는 것이냐”며 독촉했다. 이어 전영록의 히트곡 불티를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뮤직비디오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