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바이두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고통 받는 대구, 경북 지역을 도와달라며 스타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3일) 빅뱅 멤버 탑과 배우 현빈이 각각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씩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배우 이민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코로나19 피해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염정아, 개그맨 박성광, 방송인 서장훈, 강호동, 조수빈 아나운서,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 등도 코로나19 피해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금을 낸 바 있다.
3일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812명이며, 이 중 대구, 경북 지역 확진자는 83%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