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DIY' 데크 바닥재 출시

입력 2020-03-05 11:00

김벼리 기자 kimstar1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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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Z:IN(LG지인) 우젠 리얼 이지’…직접 탈ㆍ부착해 시공

▲'LG Z:IN 우젠 리얼 이지'를 적용한 욕실 공간 모습.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DIY(Do It Yourself) 데크 바닥재 ‘LG Z:IN(LG지인) 우젠 리얼 이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 Z:IN 우젠 리얼 이지’는 발코니, 욕실, 현관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활용이 가능한 합성목재 재질의 데크 바닥재다.

고객이 직접 탈ㆍ부착하면서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표면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성질의 소재를 사용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고 LG하우시스 측은 설명했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안정제를 적용했다. 햇빛에 의한 변색이 적고 수분에 강하다.

이와 함께 ‘LG Z:IN 우젠 리얼 이지’는 3가지 컬러(샌드브라운/라이트월넛/그레이)와 3가지 패턴(대칭/V자/사선)으로 출시됐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전무는 “국내 합성 목재 시장이 실외 조경에서 실내 장식으로 확대됨에 따라 실내용으로 쉽고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데크 바닥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DIY 인테리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시공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