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란 무엇" 미스터트롯 강태관 심사 향한 장윤정의 속시원한 일침

입력 2020-03-05 22:36수정 2020-03-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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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강태관이 마스터들로 부터 혹평을 받자 장윤정이 대변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강태관이 주현미 ‘정말 좋았네’를 준결승 곡으로 택했다.

이날 강태관은 특유의 장기인 '창'을 빼고 담백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에 주현미를 비롯한 마스터들이 "앞부분에 창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며 "남자가 여자곡을 부를때는 시원하게 불러야 한다"라고 평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강태관을 바라보며 "넣으면 넣었다고, 빼면 뺐다고 하니 답답하겠다"라며 "좋은 된장도 적당히 넣어야 구수하다. 그놈의 적당히, '적당히'가 과연 무언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라"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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