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유재석이 토익 LC 시험에 도전한 가운데 55점을 상승시켜 230점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유재석, 홍진경, 조세호, 허정민이 토익에 도전했다.
이들은 서로 각자의 방식으로 공부했다. 유재석의 공부 방법은 '꾸준히'였다.
유재석은 "하루에 한시간 씩 하는 것도 힘들었다"라면서도 "어떤 날은 몰아서 밀도 있게 했고, 어떤 날은 짧게 틈팀이 했다"라며 이동 중에도 절대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의 토익 공부를 도운 원정의 토익 전문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이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누가 들으면 수능 만점자인 줄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