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이정현이 계란노른자장과 노른자절임을 식탁에 내놓아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손님을 초대해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계란노른자장과 노른자절임을 선보였다.
계란노른자장은 노른자만을 따로 분리해 만능간장을 부은 것. 볶은 밥에 올려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이어 만능간장으로 만든 파스타에서는 노른자절임을 올렸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짜지 않은 어란 같다"라며 노른자가 굳은 것에 신기함을 드러냈다.
이정현이 공개한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설탕과 굵은소금을 1:1 비율로 섞어 통에 넣은 뒤 숟가락으로 노른자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준다. 노른자를 분리한 뒤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잘 놓아준다. 다시 설탕과 소금을 노른자 위에 덮고 냉장고에 넣은 뒤 3일 뒤 꺼낸다. 꺼낸 뒤에는 깨끗한 물로 씼는다.
이정현은 노른자절임 만드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터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