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시장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이 서울 용산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초밥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가 운영한다는 서울 용산구의 한 일식당을 찾아간다. 특급호텔 출신 초밥의 달인 장원석(41·경력 15년) 씨의 가게는 규모는 작지만 입소문을 타고 항상 손님들로 넘쳐난다.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의 가게에서 초밥을 먹어본 손님들은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하는데 그 비밀은 생선 숙성법에 있다고 한다. 생선의 물기를 제거한 후 다시마에 절여 12시간 동안 냉장보관하면 신선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생선회로 거듭난다.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의 초밥에 쓰이는 밥도 쌀을 불리는 과정부터가 남다르다. 생채기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씻은 쌀을 냉장보관해 불린 다음 밥을 짓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부드러운 생선회와 어울리는 꼬들고들한 초밥용 밥이 완성된다.
남다른 비법으로 초밥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초밥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