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독서 인증으로 근황을 전했다. (출처=고소영SNS)
배우 고소영이 독서 인증으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돌이 어플을 쓴 고소영과 책 몇 권이 담겼다. 책 중에는 ‘내 감정을 읽는 시간’, ‘행복’,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소영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존재만으로도 빛나는’이라는 책을 따로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대구 경북에 후원금 5,000만 원과 아동용 마스크, 치약과 가글 등 5000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