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김유진 커플 (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첫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새롭게 시작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12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약 2년째 열애 중이다. 특히 김유진 PD의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큰 관심이 쏠렸는데, 이원일 역시 “오늘도 예쁘다”라며 여자친구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요리 대결 프로그램에서 PD와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특히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연복 셰프가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 PD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PD로 올해 나이 30세다. 이원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26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