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연경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인천의 연경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야산에서 산불이 나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옥련여고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1백 명이 진화에 투입했다.
하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