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제일신협)
안중제일신용협동조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합원에 저금리 소액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중제일신협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조합원 1만600명의 지역신협이다.
'코로나19 극복 신용대출'은 신협중앙회 차원의 전국적 상품이 아닌 지역금융상품이다.
안중제일신협을 거래하는 모든 자영업자와 개인조합원은 연 3.9%의 저금리 대출 상품을 1인당 300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간은 6월, 3억 원 소진 시까지다.
안중제일신협은 정부에서 추가 지원정책이 마련되면 그에 따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