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배우 서이숙의 다재다능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호텔델루나’ 등에서 활약한 서이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이숙은 “국악 전공이다.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친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이숙과 송가인은 중앙대학교 국악과 출신이다.
또한 서이숙은 배드민턴 선수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이숙은 “늦게 시작해서 국가대표까진 못했다. 사회체육 코치 경력이 있다”라며 배드민턴이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이숙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드라마는 물론 연극과 영화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마고신으로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