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슈가맨3' 마지막회가 다시보기 되며 그룹 자자에 시선이 쏠렸다.
20일 '슈가맨3' 재방송에서는 그룹 자자가 등장했다. 자자는 '버스 안에서'를 부르며 100불을 달성했다.
보컬 유영은 자자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소속사와 싸워야 했다며 버거운 마음에 위약금을 내고 탈퇴했다고 밝혔다. 당시 유영의 나이는 22세였다.
유영과 자자에서 함께 활동했던 조원상은 "예전에는 되게 나이 많은 누나인 줄 알았다"라며 당시의 유영의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77년생이고 누나는 76년생이다"라며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자자 유영의 나이는 올해 4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