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북경오리의 달인, 서울 종로구서 이름난 북경오리 맛의 특급 비법은 이것!

입력 2020-03-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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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북경오리의 달인이 바삭한 껍데기와 육즙을 가득 머금은 속살로 식감에 한 번, 독특한 향에 두 번 먹는다는 북경오리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종로구의 중식당을 운영하며 화덕에서 구워내 깊은 불맛이 일품인 북경오리의 달인 박동표(51·경력 17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북경오리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강한 중독성으로 한 번 맛보면 재방문을 100% 자랑한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북경오리의 달인이 만든 북경오리는 살코기보다 껍질의 식감이 더욱 중요하다고 한다. 오리고기를 굽기 전에 속안에 공기를 주입해 팽팽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달인이 개발한 육수를 뜨겁게 달궈 조금씩 끼얹어주는데, 이것이 바로 오리 껍질을 바삭하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다.

또한 천연 단맛인 사과 양파와 함께 소스 핵심인 해삼을 함께 볶아 섞어주는데, 이 소스는 오리의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준다.

제대로 된 북경오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북경오리의 달인이 말하는 맛의 특급 비법은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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