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61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브라질→인천→구미'

입력 2020-03-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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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미시청 홈페이지 캡처)

경북 구미시에서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구미시청은 24일 구미 코로나19 61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도량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브라질로 해외출장을 갔다가 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61번 확진자는 구미 도량동 자택으로 귀가해 23일까지 자가격리했고, 23일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 61번 확진자(30대 남성/도량동 거주) 동선

19일(목)

-16:50 브라질 해외출장 후 귀국(인천국제공항)/마스크 착용

-18:10~21:30 공항버스 이용 구미 도착

-21:30~ 귀가 후 자가 격리/자가용, 마스크 착용

23일(월)

-08:40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자차, 마스크 착용

24일(화)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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