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이은혜 모성애 자극한 노지훈, 이휘재 촉 발동에 '묵묵부답'

입력 2020-03-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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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노지훈의 행동에 자칭 '전문가' 이휘재의 촉이 발동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은혜가 메이크업에 한창인 모습이 등장했다.

노지훈은 레이싱걸이었던 아내 이은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여성 출연자들은 함께 설레했다.

아내 이은혜를 바라보던 노지훈은 자신도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급기야 커플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후 서로의 메이크업을 지워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전문가가 봤을 땐 노지훈씨가 연상을 만난 것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모성애를 자극하는 모습이 연상과 결혼할 운명이었다"라고 말했고 노지훈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어 이휘재는 홍현희 남편 제이쓴을 보며 "제이쓴은 다양하게 만났을 것. 글로벌 연애도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놀라며 "맞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레이싱걸로 활동했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노지훈 보다 3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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