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맥드라이브를 찾는 고객들이 계속해 늘고 있다.
단품 가격 4700원으로 푸짐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당 구매 개수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의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속살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튀긴 양파 특유의 달달함이 특징인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버거다.
고객들의 새우 버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선호하는 니즈에 착안해 출시하는 신제품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