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추자현 인스타그램)
배우 추자현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야외에서 검정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검정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산책에 나선 추자현의 모습에 팬들도 반기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던 추자현은 4개월 만에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한다.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추자현을 비롯해 한예리, 김지석, 정진영, 원미경 등이 출연한다.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