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하이바이, 마마'가 다음달 4, 5일 방송 예정이었던 13, 14회를 한 주 연기했다.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측은 27일 결방 소식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결방 이유에 궁금증을 보였다. 혹여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다.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 2'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됐기 때문.
'하이바이, 마마'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유는 아니라고 전하며 안정적인 제작을 위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하이바이, 마마'의 전작이었던 '사랑의 불시착' 역시 같은 이유로 결방 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