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공식입장
배우 박보검이 공식입장을 통해 군 입대설에 대해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박보검의 군 입대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라며 "아직 입영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라고 관련 보도를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올여름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원더랜드'의 촬영을 마치고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은 탕웨이, 수지,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와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촬영 중이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박보검은 지난해 초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인터뷰에서 "군대는 때가 되면 갈 예정이다. 늦지 않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