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뉴젠솔루션은 IPO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 요청서를 국내 주요 증권사에 발송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호가 3만4500원(▲500, +1.47%)으로 회복했으나,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3150원(▼350, -2.59%)으로 전날에 이어 약세를 보였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8500원(▼500, -1.28%)으로 내렸다.
덴티스는 1만3500원(▲500, +3.85%)으로 4일 연속 올랐고,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1만750원(▼500, -4.44%)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6100원(▲50, +0.83%)으로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호가 1만2500원(▼3000, -19.35%)으로 급락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6500원(▼50, -0.30%), 1만원(▼500, -4.76%)으로 밀려났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2만원(▲10000, +2.44%)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1만9250원(▲250, +1.32%)으로 전날 하락분을 회복했다.
그 밖에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700원(▲200, +1.90%), 1만3100원(▲100, +0.77%)으로 올랐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호가 4950원(▼100, -1.98%)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