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홈트레이닝 근황을 전했다. (출처=손흥민SNS)
축구선수 손흥민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31일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 safe”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홈트레이닝 중인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2월 골절 부상으로 수술받은 자국이 고스란히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7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며 오른팔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후 지난달 21일 국내에서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돌아갔다.
현재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코로나19 여파로 단체 훈련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손흥민은 재활을 이유로 구단의 허락을 받고 지난 28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