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무릎 부상으로 시술을 받았다.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조인성이 시술을 받았다.
2일 조인성이 무릎 시술을 받고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조인성은 일상생활 중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는 “현재 조인성은 입원 중이며 곧 퇴원한다”라며 “최근 촬영한 영화와는 무관한 부상”이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최근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모가디슈’ 촬영을 마쳤다. 이에 팬들은 촬영 중 발생한 부상이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영화 촬영은 무사히 잘 마쳤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영화 ‘모가디슈’는 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의 탈출을 담았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20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