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은 아나운서, 오늘(5일) 결혼…남편은 금융계 종사자 “시국이 시국인지라…”

입력 2020-04-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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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은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 (출처=연상은SNS)

연상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5일 연상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연상은 아나운서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앞서 연상은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라며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달라.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다”라고 스몰웨딩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연상은 아나운서의 남편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금융업계 종사자이다.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한편 연상은 아나운서는 CJ E&M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지난해에는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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