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연구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경남제약은 9일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02% 오른 76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는 고려대학교, 카이스트 연구팀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변동 진단키트 개발 연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 계약을 통해 기존 진단 방법보다 발병 초기 진단 가능성을 높이고 분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두 연구팀과 공동으로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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