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집공개 (출처=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현영이 집을 공개했다.
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아들하고 달콤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영이 늦둥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영의 집은 뉴욕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도시뷰와 베이지톤 쇼파, 큰 실내창으로 널찍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현영은 또 "이사한 것이냐"라는 댓글에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한다"라고 말하며 이곳이 자신의 세컨드 하우스라고 설명했다.
현영 집공개에 네티즌은 "럭셔리한 인테리어 부럽다", "이 시국에도 여유 넘쳐 보인다", "저기 송도 펜트하우스 어디인지 아시는 분" 등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허밍 바이 현영'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 소독제 3371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하여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 양육 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