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현, 120kg의 위엄 “한 달 굶어도 빈혈 안 온다더라”

입력 2020-04-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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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미우새’ 김준현이 일명 ‘먹사부’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김준현은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운동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미우새’ 김준현은 어떤 운동을 하냐고 묻는 김종국에게 “수영을 가끔 하는 편이다.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때는 간헐적 단식을 분기마다 한번씩 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계단 오르기를 권유하는 김종국에게 그는 “탄다는 건 움직이는 걸 타는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특히 의사로부터 “한 달 동안 굶으면서 물만 마셔도 빈혈이 없을 것이다란 말을 들었다”고 설명, ‘먹사부’다운 위엄을 뽐냈다.

김준현 키는 180cm로, 몸무게는 12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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