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253개 지역구, 47개 비례대표 의석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21대 총선은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26.69%를 기록한 만큼 투표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지도부는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과반 의석'을, 미래통합당은 '정권 견제'를 호소했다. 13일 서울에서 각 후보의 거리유세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표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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