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란 기자 photoeran@)
15일 오후 9시께 대구 지역에서 통합당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개표율은 10%대로 선거 초반에 진입했지만 미래통합당의 득표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고 있다.
◇지역(개표율)
△대구 서(13.4%)
김상훈 통합당 후보(65.6%), 윤선진 민주당 후보(18.9%), 서중현 무소속 후보(10%)
△대구 북갑(8.3%)
양금희 통합당 후보(50.6%), 이헌태 민주당 후보(25.3%), 정태옥 무소속 후보(20.3%)
△대구 수성 을(0.1%)
이상식 민주당 후보(54%), 이인선 통합당 후보(24%), 홍준표 무소속 후보(22%)
△대구 달서 갑(12.9%)
홍석준 통합당 후보(59.2%), 권택흥 민주당 후보(24.5%), 곽대훈 무소속 후보(13.4%)
△대구 달서 병(19.9%)
김용판 통합당 후보(58.3%), 김대진 민주당 후보(23.8%), 조원진 우공(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