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민홍철 의원(오른쪽), 김두관 의원(가운데), 이재영 양산시갑 후보등이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당 회의실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에서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총선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0.5%P차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25분 현재 민주당 김 후보는 48.4%를 얻었다. 통합당 나 후보는 47.9%로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0.5%P(415표)에 불과하다. 개표율은 90.2%다.
앞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통합당 나 후보가 1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