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 학년이 모두 모니터 앞으로 몰려든 온라인 개학의 '본선'. 2차 온라인 개학이 16일부터 진행됐습니다.
이에 교사들은 실시간 화상 수업을 진행하거나, 수업을 녹화한 영상을 게시하는 등 분주한 수업을 맞았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정부도, 학생도, 학교도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이 어색한 개학이 이루어진 학교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온라인 개학에 발 빠르게 움직인 정혜정 동덕여고 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홍인석 기자
영상 취재ㆍ편집=이해람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