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에 위치…디지털 미디어 스크린 통해 라인업ㆍ옵션 경험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동탄 전시장,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기도 화성시에 자리한 동탄 전시장,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20일 시작했다.
동탄 전시장,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전시장, 지하에는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총 8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동탄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 쇼룸(Digital Showroom)이다. 여러 종류의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과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고객이 원하는 차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시장 1층에는 국내 최초로 쇼윈도 형태를 적용해 건물 외부에서 내부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샵이 운영된다.
동탄 서비스센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마이서비스(My Service) 프로그램'을 도입해 방문 시간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