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왼쪽)과 우주소녀 보나. (사진제공=비즈엔터)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스포츠조선은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기현과 보나가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근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기현이 소속된 몬스타엑스는 5월 11일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발매한다. 또한 보나가 소속된 우주소녀는 2016년 데뷔해 '비밀이야', '부탁해', '부기 업'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