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파트너' 꽃보다 남자, 티맥스 민철 근황 전해, 불화설 진실은?

입력 2020-05-02 22:10수정 2020-05-02 22:12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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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오 나의 파트너' 캡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파라다이스'의 원곡자 티맥스 민철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에서는 민철이 등장해 '파라다이스'를 부르며 추억을 소환했다.

티맥스 민철은 "현재 해방촌에서 양갈빗집을 운영한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멤버들과 불화가 있어서 활동을 접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얘들아 형 TV 나왔다"라며 멤버들에게 인사도 건넸다.

박미선은 "고기만 굽기에는 아까운 재능이다"라며 가수 활동 계획을 물었다. 민철은 "코로나19로 고짓집은 잠시 휴점 상태다"라며 "장사를 하면서도 가수를 하고 싶었다. 노래 연습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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