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분양할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 상가가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 단지 투시도. (자료 제공=동부건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2실로, 전용면적은 50~124㎡다. 평균 전용률이 79.9%로 높은 데다, 노출형으로 설계돼 있어 고객 접근성과 개방감이 좋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엔 33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잘 갖춰져 있다. 2025년 대구시청이 옮겨오면 공무원과 시청 방문자까지 상가 이용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유동 인구 확보에 필요한 교통망도 탄탄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과 두류역에서 각각 150미터, 500미터 떨어진 '더블 역세권'에 속해 있다.
동부건설에선 병·의원, 전문학원 등 다양한 MD를 마련해 상가 고객 확보를 도울 계획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 견본주택은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