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남연우-치타 커플이 ‘부럽지’에 합류했다.
1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남연우-치타 커플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남연우와 치타는 2018년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영화배우와 감독으로서 미팅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고 사귀자는 말도 없이 연애를 시작했다.
치타의 연인 남연우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지난해 2월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연출했다. 이 작품에는 치타가 주연 배우로 출연했으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치타는 “처음 만난 날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너무 잘생겼더라”라며 “섭외가 들어왔을 때 거절하려고 했다. 하지만 남자친구 자랑도 하고 싶었고 또 내 거라고 말하고도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남연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1990년생인 치타와는 8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