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차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이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를 관람하며 계절의 여왕 5월을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여 간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에 720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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