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거래일 만에 5만 원대를 회복했다.
19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3.48%(1700원) 급등한 5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최고치다.
삼성전자가 5만 원대를 기록한 건 4월 29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옛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글로벌 TV시장 점유율은 32.4%로 전년 동기 대비 3.1%포인트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32.3%에 이어 분기 점유율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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