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홈관중'을 위한 응원 먹거리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프로야구와 K리그 등 각종 스포츠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홈관중'을 위한 응원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델리 치킨 전 품목(3종)을 행사 맥주와 동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70년대 프라이드 치킨 맛을 재현한 '1977 치킨'과 '프리미엄 시크릿 치킨'은 기존 1만2980원에서 30% 할인받을 수 있고, 치킨과 새우튀김을 함께 모은 '치킨사새우'는 2000원 할인한 1만980원에서 추가 30% 할인이 적용된다. '철판구이 오징어, 순살구이 쥐포채, 찢어놓는 먹태구이'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건조 간식 행사상품 역시 행사 맥주 동시 구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