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YC)
BYC가 육포 브랜드 '질러'와 함께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팬티를 선보인다.
BYC는 스판남자삼각팬티 1매와 질러 직화풍 BBQ맛 육포 8개로 구성한 ‘소리벗고 팬티질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각각의 상품은 육포패키지에 팬티를, 팬티패키지에 육포를 담아 재미 요소를 더했다. 또 팬티에 직접 붙일 수 있는 브랜드 로고와 알파벳 등의 스티커도 함께 구성해 놀거리를 제안했다.
BYC와 질러의 합작인 ‘소리벗고 팬티질러’ 상품은 4일 위메프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BYC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소리벗고 팬티질러 상품을 구매한 후 SNS에 상품의 인증 사진 또는 스티커로 만든 나만의 팬티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질러 육포와 BYC 팬티를 증정한다. 당첨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 DM으로 발표한다.
BYC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두 국민 브랜드가 다시 한 번 합작을 하게 됐다”라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재미있는 DIY 팬티를 꾸며보고, 이벤트도 참여해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