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조이현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조이현은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 출연, 장윤복 역할에 감사했음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조이현은 극 중 이란성 쌍둥이로 등장, 장홍도 역과 율제병원에 본과 3학년 실습생으로 열연했다.
앞서 조이현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침대와 한 몸이 되는 걸 사랑하는 사람이라 침대와 노트북만 있으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부모님도 하루 종일 넷플릭스 본다고 혼낼 만한데 작품을 보는 것도 공부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 성격에 대해 “털털하기도 하고 어쩔 땐 차분하면서 밝고 어쩔 땐 진지하고 조용한 것을 즐기는 아주 아주 느린 사람이다”고 전하기도 했다.